통영의 길을 걷다 - 금당 청마 윤이상 전혁림 통영의 중앙시장에서 올라오면 동피랑이라는 곳이 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통영의 유명 명소가 되었다. 낙후된 마을에 예술인과 자원봉사인들이 벽화를 그려 유명하게 되었고, 이곳을 본 받아 온나라가 벽화 천지이다 남역 다운 나무들이 즐빗하다. 이 언덕과 저 곳의.. 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 차정신 2013.07.11
깃발의 시인 청마와 마면 금당 최규용 깃발의 시인 청마 유치환 ꡐ깃발ꡑ의 시인 청마 유치환 ●글 ­강희근시인, 경상대 교수 1.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 1908~1967)을 흔히 ꡐ깃발ꡑ의 시인이라 부른다. 시 「깃발」의 서두 ꡐ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끽다래 금당 최규용/한국 차문화와 금당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