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책 읽기 2025년 새해 맞이 책읽기 도전 작년에 이어 계속 합니다. 올해 첫 책은 니체의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 유고15편”입니다. 니체 문장이 어렵기에 안읽는다 하면서 그냥 집에 있어 억지로 머리에 남지는 않지만 시간만 죽입니다. 이제부터는 쉬운 책을 봐야겠습니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5.01.08
한국 기독교 어떻게 국가적 종교가 되었는가 어릴적 그리스도교(‘기독교’란 단어는 일제강점기 형성되어 안쓰려함 )를 믿으며 커가면서 실체에 대한 비판 의식이 생기고 의문이 생기지만 목사 장로 등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말해주지 못했다. 이건 텍스트 - 성경에 기반과 믿음이 아닌 ‘오직 믿음’이라는 한국적 병폐적 신앙이 원인일 것이라고 생각만 해오다. 이 책을 구입한지 10년, 그리스도 교회를 떠난지 40년 만에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지만, 밖에서 보는 그리스도교 특히 개신교 작태는 여전하니 참 그러하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4.09.15
음악에 관한 몇 가지 생각 - 니콜라스 쿡 얇은데 어렵든 책. 몇 달만에 겨우 손에서 뗍니다. 번역 전문용어 음악용어 등 핑계되어 봅니다.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