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지치 공연 끽다래 봄에 2008년도 아들과 함께 갔었다. 태연이는 아주 힘들어 했다. 그러나 가끔 "이거 우리 집에서 듣던거네" 하며 살아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곧 눈을 감고 시간을 떠나 보낸다. 좋은 경험 이다. 그러나 기획사가 돈 벌이로 너무 큰 강당에서 함으로 그냥 동물원 구경처럼 되어 버렸다. 나는 이러하다/노래 들으며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