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 유리차를 마시다. 끽다래 몇년전 일기 등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상화가 99년 3월생이니 34개월째이다. 이 때의 아이들은 어른처럼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학습하기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상화 유리 먹다 유리잔에 보이차를 주었는데 이것이 차는 안먹고 유리를 띁뜻어 먹으려 ..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