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 차꽃이 무성하게 피어있는 자리를 보고 왔습니다. 끽다래 부산 모처에 있는 차밭을 다녀왔습니다. 10여년전 간 길이라 기억을 더듬고 갔는데, 몇번의 실패를 맛보고 찾아갔습니다. 소담한 하얀 꽃이 천지입니다. 대나무 사이로 차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있습니다. ㄴ 계단도 새로 만들었네요. 이 고운 아가씨요. 묻지마세요. 차나무가 대나무와 밤나무사.. 매공 차 한잔 마시다/내발로 가다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