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 끽다래 우리집 책 앞장에는 아이 엄마의 짧은 읽고 난 글이 있다. 우리집 책 뒷장에는 아이 아빠인 내가 읽고 쓴 글이 있다. 이 책을 고른 때에는 아이 나이에 맞겠금 어떤 책을 골라야 되는지 하는 책인줄 알았다. 어느 신문기사에서도 그렇게 읽어듯 하여 싸고 그러나 지은이의 수필같다. 나는 수필은.. 나는 이러하다/책 읽고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