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다의를 이야기 하다.

2013년 금준미가 도착했습니다. 올해도 아주 적은 량이 만들어 졌고, 그 중 20% 정도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100g 단위로 치면 150만원 정도 팔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고운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4번째 우린 잎입니다. 그대로의 모양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죠 ..

몇 일 전 올렸던 금준미 입니다. 금요일 우려두었던 것을 토요일지나 일요일 지나 월요일 아침 그러니 약 60시간이 지난 뒤 관찰 한 것입니다. 보시면 찻잎 하나 하나가 흩트러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시 좋은 차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준미는 동목관를 중심으로 정산지역에서 나오는 야생종이 있고, 외산지역에서 나오는 재배용이 있습니다. 동목관은 외국인들은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니 , 한국에서 마시는 것의 대부분들은 외산 금준미 일것입니다. 그런데 금준미를 정산과 외산으로 구분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정산소종 중에 한 종류입니다. 그중에 으뜸이라고 합니다. 이 포장 제품은 그리 높은 등급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간이 없어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 차를 품하게 된 이유는 , 어느 누구는 이 금준미라고 보여줬는데, 제가 보니 사천홍차였습니다. 이 충격을 줄여보고자 한 번 찾아봤습니다. 정산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