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미월드 건너 어느 모퉁이 카페에서 혼자 홍차 즐기기 끽다래 어딘지는 아는데 이름을 모릅니다. 오래 되었고 괜찮은 집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맛 좋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누구와 갔는지는 당연히 모르고요 Wedgewood - English Breakfast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나려 한 사람이 지나가기에 찍었는데 어디로 가고 ........ 아침부터 지도 찾기가 잘 안됩니다.. 나는 이러하다/태연 나연 놀자 20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