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문화부 에서 발간한 자료입니다.
정양모 자문위원은 후에 국립박물관 관장을 지내셨는데. 금당 최규용선생님께 차를 배운 다인이시죠.
머리말에 ‘우리나라 차문화 전문적 연구가 미진하다.‘ ‘찻자리와 다구’를 주로 살폈다 등 언급 되어 있네요.
30여년이 지나도 아직 왜색을 벗어나지 못하는 행다를 볼 때마다 그리고 중국 차와 그릇이 점령한 태세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우리식 차문화를 재창조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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