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금당 최규용/금당과 일지암 등 건축

영도다리 개통

매공tea 2010. 11. 25. 15:53

metro  www.metroseoul.co.kr

 

2010년 11월 23일 3면 

오늘의 역사 Today in History<262>  글그림 박상철

 

 

영도다리 개통

 

부산 시청 남쪽에서 영도의 북서단을 잇는 영도다리가 1934년 오늘 완공, 개통됐다.

개통 당시 명칭은 부산대교. 선박이 통과할 때 80도로 들어 올려지는 이 개폐교의 개통식을 보기위해. 당시 16만명이었던 부산 인구 중 6만명이 넘게 구경꾼이 몰렸다.

이 다리를 지나 일제가  수탈한 물품을 실은 배가 지나갔고, 6.25때는 수많은 피난민들의 애환서린 종착지가 되기도 했다. 66년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개폐를 중지하고 고정됐고 80년엔 바로 옆에 부산대교가 새로 개통되면서 정식 명칭이 '영도다리'가 됐다.

개통 후 70년이 지나면서 철거 논란이 숱하고 일었지만 시민들의 철거 반대운동 덕분에 보존 결정이 내려졌고 부산시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됐다.

 

 

metro 2010년 11월 23일 3면

 

 

 

 

이런 기사 메트로에 나옵니다.

반가운 마음에 타자 쳐 올립니다. 오자 탈자가 있다면 용서 바랍니다.

 

이 영도다리는 제에게 茶를 가르쳐주신 금당 최규용선생님이 설계를 하신 것입니ㅏ. 그러니 당연히 반가울 수 밖에 없겠죠.

바탕화면에 두 사람이 나오는데 , 왼쪽에 있는 분이 최규용선생님이시고, 오른쪽에 계신 분은 일타스님이십니ㅏ,

'끽다래 금당 최규용 > 금당과 일지암 등 건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당다우  (0)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