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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I LANKA 관광국에서 나온 실론티에 대한 소개 소책자 입니다.

매공tea 2010. 11. 20. 18:59

SRI LANKA  관광국에서 나온 실론티에 대한 소개 소책자

 

이 소책자는 한국인을 위해 한글로 된 것입니다.

 

 

1쪽. 표지

      SRI LANKA     

          스리 랑카

               실론 티(차)

 

2쪽 

      세상을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조용한 섬이라는 아랍인들이

     이 나라에 최초를 발을 들여 놓는

     그 당시에 조용함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스리 랑카에는 세계 최고로 맛이 풍미한

     실론 차가 바로 조용한 섬을 대변한다.

 

3쪽

     차는 본해 중국에서 연원되었고 1824년

     영국이 이 나라에 페라데니아 하는

     식물 공원에 실험적인 재배를 하였다.

     그 후 연구를 계속한 결과 네가지의

     독특한 향과 맛이 있는 차를

     발견하였다. 그 후 40년이 채 안되어

     스코트만 제임스 테일러 라는 사람에

     의해 첫 번째 차밭이 이 나라에

     생기게 된다.  

 

                원래 코피가 이 나라 주요한

                    수입원이었으나 1870년대에

                    부터는 차 수입이 코피의 수입을

                    압도하여 농장들은 모두

                    코피 대신 차를 식목하게 되었다.

                    캔디를 주위로 하여 시작된 차밭은

                    차츰 고도 2000미터가

                    넘는 산에도 식수가 되었다.

   

  4쪽

       차의 향기와 색 그리고 맛은 차가 자란

       고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차를 만드는

       과정에도 맛을 내는데 관계가 있다. 

 

              프랑스의 와인이 지형에 따라 다른 맛을 내듯이 

              차 역시 토질과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관광객들은 직접 공장에서 차를 시음할 수 있다. 

 

       차밭은 곧 고산지대를 의미한다. 

       섬나라인 이 나라 중심지에서부터

       원추형으로 냐려 오는 차밭의 모습은 

       산등성이를 딸 잘 다듬어져 있다.  

 

5쪽 

        도로쪽으로 거의 차밭은 숲을 연상하게 하다.

 

        이 차밭에서 사리를 두른 여인들이

        재빠르게 손으로 차순을 따서 등뒤에

        대바구니에 솜씨 좋게 담는다.

        이런 새로운 차잎은 공장으로 이송된다.

 

        많은 차공장들은 실론티를 만드는 과정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체과정을 개방한다.

        차잎은 몇 시간동안 시들게 한다. 그 후 즙을

        로울러로 짜낸 후 3시간동안 방치해 둔다.

        연한 녹색 잎은 구리색으로 변한다.

        이 잎들은 뜨거운 공기로 말리면 검게되고

        수축되어 잎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6쪽

       대개 큰 차밭은 모든 편의시설 즉 병원 학교 가게  사회 시설 등을 포함한 개별적 공동체 마을이다.

 

        보기에 놀라운 식민지식 빙갈로는 꽃과 과일이 가득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방갈로는 차밭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운 좋은 관광객은 이런 방갈로에서 하루 밤을 보낼 수 있다.

        여관으로도 사용하는 이런 방갈로는 각종 편의시설과 식사도구 일체와 숙박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방갈로는 모두가 어김없이 빼어난 주위환경이 필수이다. 수영장이 있는 방갈로도 있다.

        스리 랑카를 탐험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방갈로의 아름다운 주위를 탐험하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다.

       차공장이 때로는 방갈로로 개조된 경우도 있다.

 

       아름답게 포장된 실론치는 콤롬보 시내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세라믹 등 차를 만드는 도구들을 살 수 있다. 스리 랑카를 방문하고 귀국하는 모든 관광객이 실론차를 선물로 줄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이 나라를 관광했다고 할 수 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