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 LANKA 관광국에서 나온 실론티에 대한 소개 소책자
이 소책자는 한국인을 위해 한글로 된 것입니다.
1쪽. 표지
SRI LANKA
스리 랑카
실론 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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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시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조용한 섬이라는 아랍인들이
이 나라에 최초를 발을 들여 놓는
그 당시에 조용함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스리 랑카에는 세계 최고로 맛이 풍미한
실론 차가 바로 조용한 섬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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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본해 중국에서 연원되었고 1824년
영국이 이 나라에 페라데니아 하는
식물 공원에 실험적인 재배를 하였다.
그 후 연구를 계속한 결과 네가지의
독특한 향과 맛이 있는 차를
발견하였다. 그 후 40년이 채 안되어
스코트만 제임스 테일러 라는 사람에
의해 첫 번째 차밭이 이 나라에
생기게 된다.
원래 코피가 이 나라 주요한
수입원이었으나 1870년대에
부터는 차 수입이 코피의 수입을
압도하여 농장들은 모두
코피 대신 차를 식목하게 되었다.
캔디를 주위로 하여 시작된 차밭은
차츰 고도 2000미터가
넘는 산에도 식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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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향기와 색 그리고 맛은 차가 자란
고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차를 만드는
과정에도 맛을 내는데 관계가 있다.
프랑스의 와인이 지형에 따라 다른 맛을 내듯이
차 역시 토질과 기후의 영향을 받는다.
관광객들은 직접 공장에서 차를 시음할 수 있다.
차밭은 곧 고산지대를 의미한다.
섬나라인 이 나라 중심지에서부터
원추형으로 냐려 오는 차밭의 모습은
산등성이를 딸 잘 다듬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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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쪽으로 거의 차밭은 숲을 연상하게 하다.
이 차밭에서 사리를 두른 여인들이
재빠르게 손으로 차순을 따서 등뒤에
대바구니에 솜씨 좋게 담는다.
이런 새로운 차잎은 공장으로 이송된다.
많은 차공장들은 실론티를 만드는 과정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체과정을 개방한다.
차잎은 몇 시간동안 시들게 한다. 그 후 즙을
로울러로 짜낸 후 3시간동안 방치해 둔다.
연한 녹색 잎은 구리색으로 변한다.
이 잎들은 뜨거운 공기로 말리면 검게되고
수축되어 잎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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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큰 차밭은 모든 편의시설 즉 병원 학교 가게 사회 시설 등을 포함한 개별적 공동체 마을이다.
보기에 놀라운 식민지식 빙갈로는 꽃과 과일이 가득한 정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방갈로는 차밭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운 좋은 관광객은 이런 방갈로에서 하루 밤을 보낼 수 있다.
여관으로도 사용하는 이런 방갈로는 각종 편의시설과 식사도구 일체와 숙박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방갈로는 모두가 어김없이 빼어난 주위환경이 필수이다. 수영장이 있는 방갈로도 있다.
스리 랑카를 탐험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방갈로의 아름다운 주위를 탐험하는 것이 더 유익할 수 있다.
차공장이 때로는 방갈로로 개조된 경우도 있다.
아름답게 포장된 실론치는 콤롬보 시내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세라믹 등 차를 만드는 도구들을 살 수 있다. 스리 랑카를 방문하고 귀국하는 모든 관광객이 실론차를 선물로 줄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이 나라를 관광했다고 할 수 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