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水를 탐(耽)

오(EAL) 입니다.

매공tea 2010. 9. 28. 12:23

 끽다래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차 한잔을 합니다.

물론 다식이 필요해 동네에 있는 빠리파케트에 가서 빵을 사옵니다.

그런데 내 눈을 자극하는 캡술이 있습니다.

이 놈이 뭐여?

물 입니다.

아 속았다.

그러나 디자인에 반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먹는 물통 모양이라면 여기서 이 물을 사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지 멋찝니다.

 이름은 오(EAL)입니다.

수원지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 (소백산)  입니다.

원수원은 암반 대수층 지하수입니다. - 그런데 이것이 뭔 말인가여?

제조원은 (주)로진입니다.

판매원은 (주)파리크라상입이다.

홈페이지는 WWW.paris.co.kr

크기는 450ml입니다.

 

무기물질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불소 
 함량(mg/L)  22.68~28.57 12.19~12.69   1.59~3.61  2.09~3.04  불검출

 

물맛이 물맛입니다.

디자인 점수가 높습니다.

 

 

글 쓰는 동안 집중 부재와 병에 적힌 글이 너무 작아 알아 보지 못한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물 가게 가서 자세히 보시고,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괜한 시비 하지 마라 주세요

                                          주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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