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쉬운 물끄러미찻집을 중심으로 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물끄러미 찻집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 봅니다.
올해는 동선이 조금 힘들었는데, 작년엔 계단을 내려가 모래조각을 보고 찻집을 보는 선이었씁니다.
줄도 처 주고 좋습니다.
바람개비가 마음을 실어 나릅니다.
어 이 아저씨 작년에도 왔군요
올해는 볼만 넣어보냈습니다.
물끄러미 찻집 왼쪽으로 보이는 마른가지에 소풍을 다녀 온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적어 놓으므로 나무들이 다시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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