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수술에 대하여

허리수술-신경수술은 언제 해야 하는가요?

 

- 경직성 하지마비, 경기 않음, 지능 정상, 네발기기 이상 가능,

  원시반사 작용없이 정상 자세반응이 나타나는 4-8세 정도 아이 가능합니다.

 

 

허리수술 합병증은 ?

 

- 촉각, 고유수용성감각, 아픔을 느끼는 정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신경이란 이러한 것들의 통로인데 수술로 인해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들어오는 여러 가지 자극을 받는 감각경로인 신경의 일부 절단한 이유로  아이를 건드리면 약하게 하거나 세게하는 두 가지를 잘 분별하지 못합니다.

 심하면 자기 무릎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모릅니다. (고유수용성감각)

- 신체 조절 즉 역학 요소를 갖지 못하고 단순히 경직만을 줄여주므로 정중선 지향을 잘 경험하지 못하고 결국 신체상(body schema) 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저긴장성

 

- 경직은 줄였지만 약한 근육은 그대로이기에 다리가 중력을 갖고 움직임을 가질 수 없으므로 몸통을 곧게하여 사지를 바르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

 

 

몸통 불안정성

 

- 척주 변형이나 측만증인 경우 후만증이 옵니다.

- 몸통이 불안정한데 감각 또한 변화가 오면 신체상, 신체 정립, 몸통과 사지의 분리 움직임과 생체 정립이 되지 않습니다.

 

 

움직임을 배우는데 문제 생깁니다.

 

- 허리수술은 척수를 거처 소뇌로 가는 감각을 차단하므로 운동 학습에 제한이 옵니다

 

 

고관절에 위치 변화가 생긴다.

 

- 고관절을 꽉 잡아줄 수 있는 근육들인 대둔근 중둔근 등이 서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느슨해져 대퇴골두가 고관절 자리를 빠져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