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몇년전 일기 등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상화가 99년 3월생이니 34개월째이다.
이 때의 아이들은 어른처럼 눈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학습하기에 어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상화 유리 먹다
유리잔에 보이차를 주었는데
이것이 차는 안먹고
유리를 띁뜻어 먹으려 했다.
!!!
참 애 키우기 힘들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 당시는 하루가 멀다하고 영화를 보러갔다. 이 토대로 지금 사람들에게 구라를 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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