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하다/그럭저럭

가을인사 합니다

매공tea 2009. 9. 17. 09:10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입니다

 

흐르는 것이 세월만은 아닌가 합니다

 

내 얼굴도 날마다 바뀌지만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내 아들도 나와 닮았습니다. 문득 본 돌아가신 부친의 사진 속에서 제 아들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