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차의 세계 창간호 2002년 1월호

매공tea 2009. 8. 18. 09:16

끽다래

 

지금이야 흔한 차잡지이지만, 이것이 세월이 가면 귀중한 자료가 됩니ㅏㄷ.

태평양제다에서 나오는 설록지도 젊었을 때는 쓰레기 취급했는데, 이제는 이것을 통해 당시의 차생활을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잡지의 내용을 간랷하게 이야기 하려합니다.

 

4쪽     정읍에서 찾은 조선의 천원차(川原茶)

          잘 알고 있는 전남 광주 무등원 찻밭과 비슷한 시기 조성되었답니다.

          100도의 물에 우려 마셨고, 제다 방법도 청차와 같다고 증언합니다.

          태평양제다도 사업 ㅊ ㅗ기 관심을 두었다 포기한 곳이라 합니다.

 

28쪽   창간 특집으로 한중일 차문화 재발견에 대해 3국에서 기고했씁니다.

 

104쪽 의재 허백련선생님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일본에는 와비가 있다면, 조선에는 의재와 금당의 차 정신이 있겠죠.

         두 분이 사용하신 다길를 보면 육우가 말한 생활속의 소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115쪽 육우와 호주의 차문화

          2001년 호주국제선차문화 교류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채일평(중국 호주 육우차문화연구회 부회장)의 논문을 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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