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다래
금당선생님의 저작 중 하나입니다.
문고판으로 사람들이 호주머니에 들고 다니며, 차를 익히기를 바라며 지으셨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일본 문고판을 본뜬듯합니다.
일본에도 이런 문고판으로 차에 관한 것이 몇권있습니다.
"우중섭점" 盂中攝點 이 금당의 제자 중 한분에 의해 "우중촬점" 盂中撮點 이라는 논란으로 한자를 찾아 보았습니다.
이러하듯
금당 최규용선생님의 제자들은 아직도 한달에 한번 정규 모임을 가지고,
그 동안 자기가 배우고 익힌 것들을 이야기하며,
금당선생님의 차정신을 이어가며 꽃피우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차고전연구를 몇십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다신전을 끝내고, <다부>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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