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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발달

매공tea 2009. 2. 16. 23:05

끽다래

태아 발달 공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훈련시키기 위한 기초 공부입니다.

제 1 ~ 4주

첫째주 : 월경 주기 중 14일쯤에 난자를 난포에서 떨어져나가 나팔관으로 들어가고 그리고 그곳 에서 마침 정자가 있다면 수정된다.
3주후 : 무엇이 무엇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다. 태아 형태는 머리와 꼬리를 가진다. 그 태아는 양수 속에서 헤엄친다.
4주후 : 약 7㎜ 태아는 머리와 몸체 그리고 꼬리가 있는 형체를 가진다. 거의 나란히 입 근처에 심장이 있다. “2개 턱”은 아가미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이 단계에 있는 모든 척수동물의 공통된 특징이다. 몸체의 옆부분에는 팔과 다리가 나올 부분이 부풀어져 있다.

** 신장이 0.7 ~ 0.8㎝
무게는 1g
경부가 없고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이 접하여 긴 꼬리 같은 것과 네 개의 사궁이라는 아가미 같은 주름으로 형성된다.
가장 중요한 심장부분은 일찍이 형성되지만 아직 인간의 형태를 갖추지 않았기에 임신 2개월 반까지의 상태를 태아(胎芽)라고 한다.

제 5 ~ 8주

5주 후 : 5주가 되면 얼굴과 몸체 사지가 자란다. 머리는 구부린 상태에서 벗어나 위로 똑바로 서기 시작한다. 이제 팔과 다리는 단순히 부풀어 오른 모습이 아닌 손과 발로 자라 가 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팔과 다리를 아직 짧고 둥근 막대기 모양을 하고 있다.
6주 후 : 손이 발달하여 손가락을 이루고 있으나 두팔을 서로 맞대기에 아직 짧다. 양손 사이에 심장과 간이 횡격막에 의해 분리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이마의 피부를 통해 발달 중인 대뇌의 갈라진 모양이 어렴풋하게 보인다. 뒤에서 볼 때 비교적 균형이 잘 잡혀있다. 대 부분의 태아는 다소 살이 통통하게 쪄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어깨 아래에 있는 작은 후미부분이 손이 될 것이다. 더 많은 부분을 아직 양다리 사이에 구부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더욱이 상단부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목이다. 머리는 가슴 위에 턱을 올린 채 아직도 구부러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머리와 목은 몸 전체 길이의 절반이다.
7주 후 : 자라나고 있는 개체는 이제 태아 초기시대에서 벗어나 비로소 발달된 신체상의 모든 부분이 자리를 잡게 된다. 이 시기가 지나면 세부적인 신체가 성장하고 완성되며 태아 후기를 맞는다.
8주 후 : 심장은 한달 전부터 박동을 시작했으며 근육이 막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이제 두 번의 월경주기를 건너뛰었다. 이때쯤 장래 어머니는 태아 상태를 검진하기 위해 보건소나 병원을 가게 된다.

** 성장은 약 2.5㎝
체중은 4g

제 9 ~ 12주 (3개월)

이제 인간다운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고 신장은 약 9㎝, 체중은 20~25g 자궁은 주먹만한 크기가 되고 사지 손가락, 발가락도 뚜렷해지고 겨우 남녀 구별이 가능해진다. 태아는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자궁이 필요한 모든 호르몬은 성장하는 태아를 보존하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데 이것은 태반이 생산해 내고 있다. 황체는 그 일부를 생산해내며 이제부터 태아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된다.

제 13 ~ 16주 (4개월)

태아 신장은 16 - 18㎝. 체중은 120g.
외음의 성장이 진전되고 남녀의 구별이 뚜렷해진다.
피부는 붉은 빛을 띠게되며 얼굴에는 솜털이 생긴다.
운동도 겨우 시작하고 내부 조직도 발달하여 혈액이 체내로 흐르게 된다.

제 17 ~ 20주 (5개월)

태아 몸체는 현저하게 발달하여 신장은 25㎝. 체중은 250g
코와 입 형태가 완전해지고, 머리 크기가 온몸 1/3 정도가 된다. 그리고 태아 온몸에 솜털이
생기고 활동이 커지기 때문에 움직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제 21 ~ 24주 (6개월)

태아 골격이 단단해지고 귀, 코, 입, 눈썹 등이 갖추어져 얼굴 형태가 완전하게 된다.
신장은 30㎝, 체중은 600 ~ 700g
피부는 얇고 주름이 많으며 피하 지방도 늘어난다.
이 기간에 태아는 전신운동을 활발히 하며 양수 량이 늘게되고 자주 위치를 바꾼다.

제 25 ~ 28주 (7개월)

신장은 35㎝, 체중은 1000 ~ 1200g 정도
피부색이 암적색에서 심홍색으로 변한다. 피하지방이 늘고 있지만 주름이 많고 외음 발달이 현저해지나 여아는 아직 대음순 발달이 불충분하고 남아 고환은 음낭속에 완전히 내리지 않고 있는 상태.

제 29 ~ 32주 (8개월)

신장은 40㎝. 체중은 1500 ~ 1700g이 된다.
주름이 많아 노인 같은 얼굴이며 신체 표면에 돋아 있는 솜털들이 줄어든다.
간장, 소화기계통, 신장 발육이 양호하면 이때쯤 태어나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길러야한다.

제 33 ~ 36주 (9개월)

신장은 45 ~ 47㎝. 체중은 2000 ~ 2300g
피하지방이 붙고 온몸 주름이 줄며, 남녀 다같이 성기가 발육. 대음순은 서로 밀접하고 고환은 완전히 내려가 있다.

제 37 ~ 40주 (10개월)

신체 외형은 완성되고 신장은 약 49 ~ 50㎝. 체중은 3000 ~ 3200g의 성숙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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