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초의

매공tea 2008. 11. 12. 11:00

[소설] 초의
한승원 | 김영사 | 200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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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다래

단박에 읽었다.
작가의 화려한 수사가 그냥 살아갔을 초의선사에게 누를 끼친 것 같다.
아무리 소설이라 하지만 -
작가는 책을 파는 장사꾼으로 전략 당했다 - 아니 내가 몰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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