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공 차 한잔 마시다/차 책 읽다
스토리텔링 차통
매공tea
2009. 11. 16. 01:19
끽다래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구입 한 장군차 이다.
가야의 허황옥께서 인도-중국에서 오시는 장면 중 파사탑을 가져오는 장면을 차통에 넣은 것이다.
왼쪽은 일본 다색판화인 우에요키를 입힌 차통이다. 우에요키는 근대일본이 서양에 자기 것-일본 것을 알리는데 선두에 선 물건 중 하나이다.
내가 가진 것 중 우에요키로 한 차통이 몇개 있지만 일단 이것으로 비교해 보았다.
우에요키를 등을 내세우며 근대 일본인들은 아시아의 맹주는 자기들이 할 것이라 서양에 공포를 한다.
이 것 중에 하나가 오카쿠라 카구조의 'The book of TEA'이다
서양에 차문화를 알린 것이 아니라., 일본이 '아시아는 하나다'에서 주인 역활을 할것임을 서양인에게 공포한 것이ㅏㄷ.
지금 당신은 아직도 동양의 차문화를 알린 영웅으로 알고 계신가?